"오리지널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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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플레이오프 준결승까지는 쉽지 않은 경기가 펼쳐집니다. 원정 1, 2차전에서 모두 패했던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홈에서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려세우며 리바운드에 성공했습니다.
인디애나는 13일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3-2024 NBA 동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준결승 4차전에서 121-89, 32점으로 승리했습니다.토토사이트
원정 1, 2차전에서 모두 패하며 홈으로 돌아온 인디애나는 3차전에서 신승, 4차전에서 완승을 거두며 시리즈 전적 2승 2패로 원점으로 돌아가 분위기를 굳혔습니다. 두 팀의 5차전은 15일 닉스의 홈구장인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립니다.
인디애나의 화력은 1쿼터부터 모든 것을 갈랐습니다. 타이리스 할리버튼과 T.J. 맥코넬 등 많은 선수들의 득점으로 닉스를 압도했습니다. 닉스는 1쿼터에 에이스 제일렌 브런슨이 단 1점을 넣으며 부진을 겪었습니다.
인디애나는 2쿼터에 마일스 터너와 앤드류 넴바하드가 득점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1쿼터를 34-14로 마무리하며 닉스와의 격차를 69-41, 전반 28점으로 벌렸습니다. 그리고 3쿼터에는 공격에 어려움을 겪는 닉스를 압도하며 101-63으로 쐐기를 박았습니다. 인디애나와 닉스는 4쿼터에 주축 선수들을 데리고 나와 휴식을 취하며 5차전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한 인디애나에서는 할리버튼이 20득점 6리바운드, 파스칼 시아캄이 14득점, 벤치에서 출발한 맥코넬이 15득점 10어시스트로 더블더블 활약을 펼치며 뒤를 받쳤습니다. 닉스에서는 브런슨이 18득점 5어시스트로 다소 부진했고, 알렉 벅스가 20득점을 기록했습니다.